[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유니시티코리아가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홈 경기장을 찾았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 일환으로 지난 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페퍼저축은행의 2023-24시즌 V리그 경기를 방문했다.
유니시티코리아와 GS칼텍스 구단은 이날 건강기능식품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2021년부터 GS칼텍스 구단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GS칼텍스 구단은 올 시즌 V리그 홈 경기를 통해 '유니시티와 함께하는 킥스타GS' 등 다양한 유니시티코리아 네이밍 이벤트를 진행하며 홈 팬들과 소통하고있다.
3일 홈 경기는 양사 후원 협약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졌다. 경기 시작 전 배구팬들은 '유니시티와 함께하는 킥스타GS'를 통해 유니시티코리아와 만났다. '킥순이를 이겨라, 참참참'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유니시티 건강기능식품이 경품으로 주어졌다.
또한 경기 중에는 '유니시티와 함께하는 킥순이·킥시의 특별 공연', '유니시티와 함께하는 키스타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종현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상무는 "프로배구 최고 인기구단 GS칼텍스 구단과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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