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문지연이 남편상을 당했다.
7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문지연의 남편 김 모씨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첫사랑과 결혼한 문지연은 중학생 때 남편과 처음 만났다. 성인이 된 후 재회한 두 사람은 1여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문지연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3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1995년 SBS 4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고인의 빈소는 명지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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