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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마흔 전에 결혼하고파...태양도 결혼 후 휠씬 좋아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대성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대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경은 "결혼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대성은 "무조건 있다"고 답했다.

대성 [사진=유튜브]
대성 [사진=유튜브]

이어 "마흔 전에 무조건 가고 싶다는 계획이 어려서부터 있었다. 가정이 있는 것이 인간으로서의 행복도가 높은 것 같다. 주변 사람들도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진경은 "태양도 결혼 후에 훨씬 좋다고 하냐"고 물었고, 대성은 "훨씬 좋다고 하고, 실제로 사람 보면 좋아졌다. 아이도 너무 예쁘다. 형의 남자다움과 형수님의 예쁨을 최고로 잘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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