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정동원의 아버지와 트로트 가수 A씨 사이 전속계약 갈등이 불거진 가운데 현재 정동원의 아버지는 교도소 수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엑스포츠뉴스는 정동원 아버지 A씨가 트로트 가수 B씨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소통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그 과정에서 A씨가 현재 교도소 수감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고 있지 않다.
한편 정동원은 2019년 TV조선 '미스터트롯'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지난해 팬들의 신청곡으로 이루어진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1'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AI 솔로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변신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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