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효주, 日 오구리슌과 로맨스 호흡…'로맨틱 어나니머스' 촬영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한효주가 일본 톱배우 오구리 슌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13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효주는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로맨틱 어나니머스'에 캐스팅 돼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한효주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독전2'(감독 백종열)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로맨틱 어나니머스'는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의 프랑스 영화 '로맨틱스 어나니머스'를 원작으로 한 시리즈물로,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일본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가와 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한효주는 대인기피증이 있지만 초콜릿 제과에선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인물을 연기한다.

상대 역인 오구리 슌은 '고쿠센', '소녀 검객 아즈미 대혈전' 등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모은 배우로, 2005년 '꽃보다 남자'로 아시아의 스타로 떠올랐다.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의 톱배우다.

지난해 '무빙'과 '독전2', '어쩌다 사장' 시즌3으로 시청자들과 만난 한효주는 오는 4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지배종'으로 또 한번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효주, 日 오구리슌과 로맨스 호흡…'로맨틱 어나니머스' 촬영 시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경수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김동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서 눈물 흘리는 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참석한 김경수·김동연·이재명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참사 11주기 기억식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11주기 기억식,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빈자리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세월호 참사 11주기, 304명 희생자 추모 묵념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김윤석, 러블리 아귀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장기하, 스크린 연기 데뷔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
'바이러스' 배두나, 아찔한 브라톱 노출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