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초록패딩을 입고 눈에 띄게 달라진 비주얼을 공개한다.
1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며 집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장우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미니멀하게 살아보려고요~"라며 집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집에서는 포화 상태인 가루 팬트리와 냉장고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양념, 곰팡이 핀 김치 등이 한가득 쏟아져 나온다. '팜유 왕자'의 주방 상태는 모두의 경악을 부를 예정.
이장우는 곰팡이 핀 김치를 다시 먹을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을 시도한다. '닥터 장우'의 김치 심폐소생술이 성공할지 궁금한 가운데, 그는 양념과 식재료를 보관할 때 유용한 살림 꿀팁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이장우가 문제의 '초록 패딩'에 반바지를 입고 중고 거래를 하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호 하우스에 놀러 갔을 당시 터질 듯했던 핏으로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던 초록 패딩. 그러나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달라진 핏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장우는 100kg대 몸무게에서 80kg대로 약 20kg을 감량한 효과가 그대로 드러난 것.
운동과 정리, 다이어트 주스로 몸을 가볍게 만든 이장우는 저칼로리 식단으로 배를 채우며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그는 "다 먹어도 16kcal"라는 재료로 다이어트 짬뽕을 완성한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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