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웨딩 임파서블' 전종서, 문상민, 김도완이 동상이몽 대화를 나눈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329) 7회에서는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도한(김도완 분), 나아정과 이지한(문상민 분) 사이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촉발한다.
나아정과 이도한의 위장결혼은 양가 상견례까지 끝마치며 이제 결혼식 카운트다운 만을 앞두고 있다. 필요에 의한 위장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나아정과 이도한은 작품을 무사히 마치기 위해 결혼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도한이 나아정에게 취중 고백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나아정과 이도한의 얼굴에는 편안한 기색이 엿보인다. 특히 비밀부터 후계자 승계 문제 등 매사 긴장된 상태로 살고 있는 이도한은 이 순간만큼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나아정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털어놓으며 돈독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반면 이도한의 진심을 들은 나아정은 이지한에게 회심의 질문을 던진다. 앞서 이지한은 그토록 반대하던 나아정과 이도한의 결혼을 인정, 나아정을 혼란스럽게 한 상항. 이지한의 진심을 알아내려는 나아정의 질문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까지 긴장감 속으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18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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