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하늘의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2%대 시청률로 첫 출발을 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가구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환상연가' 마지막회 시청률(2.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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