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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오늘(21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김슬기의 어머니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현재 큰 슬픔 속에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배우 김슬기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배우 김슬기가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고인의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으며, 'SNL코리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엔 연극 '행복을 찾아서'로 더욱 깊어진 감성 열연으로 극찬을 얻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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