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슬기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슬기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김슬기의 어머니가 이날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현재 큰 슬픔 속에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온종합병원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오전 9시 30분이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으며, 'SNL코리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연애의 발견', '오 나의 귀신님', '퐁당퐁당 러브', '그 남자의 기억법'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엔 연극 '행복을 찾아서'로 더욱 깊어진 감성 열연으로 극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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