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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찬원, 김중연에 절친 러브콜→'너는내남자' 흥 폭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매력 발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트로트 절친 최강 대전'에는 최진희 정미애, 손태진 신성 에녹, 은가은 강혜연, 나태주 김수찬, 황민우 황민호가 무대를 꾸몄다.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의 트로트 절친 특집 출연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의 트로트 절친 특집 출연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MC 이찬원은 "'트로트 절친 대전'인데 왜 저를 안 불렀을까 싶다"라고 출연 바람을 내비쳤다. 이에 은가은은 "출연자로 나오시고 MC 자리에 제가 앉으면 되겠다"라고 MC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이찬원은 누구와 같이 팀을 하고 싶으냐는 질문에 "같이 경연 프로그램을 하며 동고동락했던 김중연"이라고 밝혔다. 댄스를 할 수 있느냐는 말엔 연습하면 된다며 의지를 불태웠고 주변에서도 "의외로 잘 어울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출연자들이 '트로트 절친 대전' 2탄에 의지를 보이자 "제작진에게 말해서 제대로 준비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에서 '너는 내 남자'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또 이찬원은 중간 노래방 대결에서 13살 때 '전국 노래자랑'에서 불렀던 '너는 내 남자'를 선곡했다. 그는 "16년 전을 떠올리며 한혜진 선배님께 바치겠다"라고 말한 뒤 열창했다. 이찬원은 95점을 획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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