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형2' 김준현x문세윤x김선호, 시청률·화제성 잡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먹고 보는 형제들2' 김준현-문세윤-김선호가 안방극장과 SNS를 강타했다.

25일 첫 방송된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에서는 '먹보형' 최초 워크숍과 태국 치앙마이에서 함께해서 즐거운 행복 포텐을 터뜨린 '둘 보다 나은 셋' 김준현-문세윤-김선호의 특별한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0.8%(수도권 유료가구 SBS Plus·E채널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시즌1 마지막 회보다 시청률이 뛰어올라, 시즌2를 향한 시청자들의 탄탄한 응원을 입증했다. 또한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 및 '가장 많이 본 뉴스' 정상에 올랐으며, 웨이브와 티빙 등 OTT에서도 실시간 인기 콘텐츠에 진입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0.9%로, 란나푸드 북부식 돼지고기 튀김 주문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세 사람의 특급 케미와 빵빵 터지는 예능감, 훈훈한 태국 탐방 모습에 각국의 시청자들도 폭풍 피드백을 보냈다. '먹보형' 공식 SNS 및 SBS Plus와 E채널의 유튜브 등에는 '둘도 너무 좋았지만 셋은 환상적' '완전 찐 완벽한 쓰리 콤보 케미였다' '김선호 예능감 어떻게 참았어' '형들이 장난치는 거 다 받네. '두유노미'를 진짜 하다니' 등 열혈 반응이 쏟아졌다. 다양한 글로벌 팬들도 '태국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먹고 볼 것 많습니다' '공항 오는 거 알았으면 갔을 텐데' '선호는 선물이야..월요일 기다리게 하네' '너무 예쁜데 7kg 쪘다고?' '영어 자막 부탁 합니다' '형들이랑 막내 선호의 환상 콜라보 감사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