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홀씨의 정체는 '싱어게인2' 준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김소연이었다.
31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3라운드는 '홀씨'와 '벌처럼 쏜다'의 대결이었다. '벌처럼 쏜다'가 66대 33으로 '홀씨'를 제치고 가왕결정전에 올랐다.
'홀씨'의 정체는 올해 나이 22세의 싱어송라이터 김소연. 그는 '싱어게인2' 부활의 여왕으로 불린다. 그는 "모든 라운드를 추가 합격으로 생존했다"라면서 "경연에서 이겨본 적이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강철 멘탈'이라는 평가에 대해 "극도로 긴장하면 침착해지는 성향이 있다. 그래서 긴장 안하는 걸로 보인다. 하지만 연약한 심장을 가진 소녀다. 긴장을 많이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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