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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에 화제성 1위 탈환…박성훈·송중기 껑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화제성 1위를 탈환한 가운데 주조현 배우들 모두 이슈가 되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3월 4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두 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김지원과 김수현이 7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려오던 김지원은 2위로 한계단 내려온 것. 그리고 박성훈이 11위에서 4위로, 이미숙이 36위에서 8위로, 곽동연이 23위에서 13위로, 김정난이 17위, 김갑수가 96위에서 22위로, 이주빈이 25위를 기록하는 등 극중 조연들의 화제성이 대부분 크게 상승했다. 특별 출연한 송중기까지 9위에 오르면서 드라마에 대한 관심 포인트를 다양하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눈물의 여왕'의 화제성 점수 또한 지난주 대비 14.0% 증가하면서 3주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압도적인 경쟁력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지난주에 이어 티빙의 '피라미드게임'과 '원더풀 월드'가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SBS의 새 금토 드라마 '7인의 부활'이 4위로 시작했다.

5위부터 10위 까지는 tvN의 '웨딩 임파서블', KBS2의 '미녀와 순정남'과 '멱할 한번 잡힙시다', MBC의 '세번째 결혼', 디즈니+의 '로얄로더' 그리고 넷플릭스의 '닭강정' 순이다.

해당 조사는 2023년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포함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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