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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오유진 "할머니와 '불후' 출연…100살까지 건강하세요"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오유진이 할머니에게 "더 큰 가수 될테니 항상 건강하시고 100살까지 살아주세요"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스트롯3' 진 정서주와 미 오유진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오유진은 "어릴때 할머니 손에 컸다. 할머니 따라 노래교실 가서 트로트의 매력에 빠졌다"라면서 "초 3~4학년 당시 처음 배운 노래가 진해성의 '사랑반 눈물반'이다. 이후로 가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이후 오유진은 '전국트롯체전'을 통해 진해성을 직접 만났다고.

그는 할머니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영상편지를 통해 "어릴 때는 할머니에게 영상편지 쓰는게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쑥쓰럽다"면서도 "더 큰 가수 될테니 항상 건강하시고 100살까지 살아주세요"라고 애정을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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