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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카즈하·앤팀 케이, 일본발 열애설…소속사 "사실무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하이브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앤팀 SNS]

이날 일본 한 주간지는 "카즈하가 186cm의 6살 연상의 미남 아이돌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즈하가 일본 긴자에 있는 고급 식당에서 이 남성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상대 남성이 하이브의 첫 일본 그룹인 앤팀 멤버 케이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열애설을 즉각 반박하며 의혹을 잠재웠다.

2003년생인 카즈하는 2022년 가요계에 데뷔해 '피어리스(Fearless)',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이지(EASY)'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앤팀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데뷔한 보이그룹으로,일본에서 주로 활동하며 한국 음악방송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케이는 1997년생으로, 카즈하보다 6살이 많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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