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메이크메이트원' 서른여섯 소년들의 비주얼이 찬란하게 빛났다.
KBS는 최근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 '메이크메이트원(MAKE MATE 1, 이하 'MA1')'의 공식 SNS 채널에 '내 메이트가 되어줄래?'라는 고백과 함께 참가자 36인의 일상 컷을 모두 공개했다.
일상 컷에는 각자의 개성이 담긴 소년들의 색깔은 물론, 순수함과 설렘 가득한 매력이 담겨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의 나이와 MBTI, 이모지까지 공개됐다.
특히 풋풋한 서른여섯 소년들의 프로필에 이어 일상 컷까지 모두 베일을 벗으면서 'MA1'을 향한 기대감이 상승한다. 'MA1' 측은 "소년들의 새로운 여정을 알리는 공식 티저 영상과 멤버들의 개인 이미지 공개에 이어 다양한 콘텐츠들을 꺼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MA1'은 '꿈꾸던 무대를 만들기 위해(MAKE) 친구(MATE)와 하나(ONE)되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품은 KBS2가 약 6년 만에 론칭하는 글로벌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다. 총 36명의 글로벌 참가자들이 'MA1'을 통해 데뷔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다.
앞서 'MA1'은 오디션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정식 공개 전 공식 무대 행사에 초청받아 화제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3일 프로농구 경기 하프 타임에서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퍼포먼스로 꿈을 향한 패기와 열정을 선물,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5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10분 첫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