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성범죄 NO!'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봄철 관람객 증가 예상에 따라 성범죄 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일 세종남부경찰서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수정은 "이번 안전점검은 국립세종수목원 내 화장실과 수유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며 "성범죄 예방을 위한 안심거울 및 성범죄 예방 홍보 스티커 부착 등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안전하게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며 "불법카메라 점검을 정례화해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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