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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어쩌다밴드, 싱글앨범 '여름이 지나간' 12일 공개


[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제주에서 활동 중인 6인조 밴드 어쩌다밴드 디지털 싱글앨범 '여름이 지나간'이 오는 12일 내·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6인조, 어쩌다밴드 [사진=(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6인조, 어쩌다밴드 [사진=(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싱글 앨범은 제주도 대중음악산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운영 중인 제주음악창작소 JEMU에서 제작 지원했다.

제주음악창작소는 2022년부터 제작지원 뮤지션의 음원을 '월간제뮤-JEMU Monthly Play' 형태로 모든 수익이 뮤지션에게 돌아가는 구조로 유통하고 있다. 현재까지 18개 앨범이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 4월 앨범은 제주음악창작소에서 진행한 2023년도 프로듀싱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돼 에코브릿지 프로듀서와 공동작업으로 처음 선보였다. 컴필레이션앨범 'JEMU TAPE Vol.2'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수록됐다.

타이틀곡인 '여름이 지나간'은 여름날의 추억이 채 가시지 전 이별을 고백받은 이의 감정을 서정적인 멜로디로 표현했다.

해당 앨범은 오는 12일 멜론, 지니뮤직, 벅스,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올해도 제주음악창작소는 제주지역 뮤지션들의 니즈에 맞춰 제주대중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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