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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받고 회복 중…SM "선제적 차원 조치"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기흉이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흉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이다.

소속사는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라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스파는 5월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SYNK : PARALLEL LINE)에 돌입한다.

윈터는 지난 2일 방예담과 함께 부른 듀엣곡 '오피셜리 쿨(Officially Cool)'을 발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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