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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x신예은x박서함 '탁류', 5월 대본리딩→본격 촬영 돌입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탁류'가 5월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1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새 시리즈 '탁류' 측은 오는 5월 초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 출연 배우들과의 전체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에 들어간다. .

로운과 신예은이 '탁류'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조이뉴스24 DB]

'탁류'는 조선 물류, 경제의 중심지인 한강 마포나루에서 왈패로 시작한 한 남자가 몸 하나로 조선의 전설이 되는 픽션 역사극이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이며, '추노'와 '루카',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집필한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로운과 신예은이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로운은 '연모', '혼례대첩'으로, 신예은은 '꽃선비 열애사'로 사극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한 바 있어 이번 '탁류'에서의 연기 호흡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 박서함이 소집해체 후 '탁류'로 연기 복귀에 나서며, '믿보배' 박지환까지 합류해 극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예정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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