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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박서진 팬클럽 "7년째 쫓아다녀"…"덕분에 장구 배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에 '장구의 신' 박서진의 팬클럽 회원들이 출동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스타 밖에 난 몰라, 팬클럽 열전'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가수 양지원, 박서진, 나훈아, 김다나의 팬들이 출동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방송에는 박서진의 '닻별 팬클럽' 회원들이 네명이 출연했다. 권점순 씨는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있다. 요즘 대세고 가족들에게 너무 잘한다"라면서 "땀 흘리며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 7년 째 쫓아다니고 있다"고 했다.

남성회원 김정복은 "대자연의 웅장함을 가진 가수"라면서 "고난의 시간, 무기력해지고 삶의 끈을 놓고 싶을때 우연찮게 박서진이 장구치며 노래하는걸 보고 힘을 얻었다. 지금은 감히 장구를 열심히 배워서 활동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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