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눈물의 여왕' 측이 포상휴가를 논의할 계획이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포상휴가는 드라마 종방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방송 내내 역대급 화제성과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눈물의 여왕' 1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tvN 드라마 역대 1위 시청률인 '사랑의 불시착'의 21.7%도 곧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눈물의 여왕' 팀은 종방연을 열고 자축을 할 예정. 여기에 포상휴가 논의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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