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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손우현·한민·신승호·유현수 뭉쳤다…'콩알탄' 출격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콩알탄'으로 뭉친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일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함께하는 첫 자체 예능 콘텐츠 '콩알탄'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우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콩알탄'으로 뭉친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콩알탄'은 킹콩 by 스타쉽의 2024년 새 프로젝트로, '리얼'과 '페이크'를 오가는 다섯 청춘의 웃픈 성장기를 그리는 예능 콘텐츠. 특히, '콩알탄'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5인 5색의 매력을 밀도 있게 담아내는 동시에 이들이 모여 빚어내는 케미스트리로 색다른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에서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는 깔끔한 흰 티셔츠와 함께 청량함을 발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잡아끈다. 이들은 활짝 웃음 짓고 있는 표정부터 심기일전의 눈빛까지 각기 다른 개성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훈훈한 얼굴합을 이뤄 '콩알탄'의 탄생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기도. 더불어, 포스터 속 '배우 밴드의 탄생'이라는 문구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는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는 배우들이다. 신현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소대장으로 완벽히 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우현은 연극 '테베랜드'에서 '1인 2역'을 유연하게 오가며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그런가 하면, 한민은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을 통해 실력파 밴드의 드러머로 변신,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신승호는 tvN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입체적인 인물의 성장을 섬세하게 그려내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유현수는 다수의 단편영화를 통해 무한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이에 '콩알탄'을 통해 작품 밖 새로운 면면을 보일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신현수, 손우현, 한민, 신승호, 유현수가 출연하는 '콩알탄' 0회는 오는 26일 저녁 7시 '콩알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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