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26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류광수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수정 국민평가단은 지난 3월 대국민 공개모집을 통해 총 60명이 최종 선발됐다. 국민평가단은 오는 11월 말까지 수목원 운영 전반에 걸친 모니터링을 실시해 개선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소통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수목원·정원 문화가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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