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 한 커뮤니티에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1bd7f2585e3e8.jpg)
소속사는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 신변 보호 요청을 부탁드렸으며 신원이 밝혀지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아이브 장원영의 전문 경호 인력을 강화하고 아티스트 이동 경로, 사옥 및 숙소 보안도 재점검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 신변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 밝혔다.
아래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레드카펫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b6c68416ec50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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