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김명종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범국민 캠페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릴레이 챌린지에 10일 동참했다.

김 소장은 챌린지를 마친 뒤 "1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산에 나무를 심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탄소중립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정은조 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장을 지목했다.

김 소장은 또한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국립자연휴양림도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