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선재솔' 변우석과 김혜윤이 '살롱드립2'에 동반출연한다.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조이뉴스24에 "변우석이 '장도연의 살롱드립2'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변우석은 앞서 출연 소식을 알린 김혜윤과 동반 출연해 tvN '선재 업고 튀어'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녹화는 17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6월 중 방송된다.
변우석과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와 임솔 역을 맡아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현재 10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매회 설렘 가득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시청률은 4.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지만, 화제성에 있어서는 단연 역대급이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변우석과 김혜윤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이에 변우석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비롯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도 진행된다. 또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오픈했다.
김혜윤 역시 뜨거운 인기 속 다양한 활약을 예고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살링드립2' 출연이다. 변우석과 김혜윤이 장도연을 만나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큰 기대가 쏠린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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