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배우 김학철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열연을 펼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악역전문 배우 김학철이 출연했다. 김학철은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포조 역으로 출연 중이다.
![아침마당 김학철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9c927159a46be7.jpg)
![아침마당 김학철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15c59cc0092e76.jpg)
김학철은 "'고도를 기다리며' 1차 서울 앵콜공연을 마치고 2차 지방 앵콜공연에 들어간다"라며 "워낙 인기라 취소표도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
김학철은 "극중 88세 신구, 84세 박근형 선생님과 함께 한다. 내가 막내다. 커피 타고 물 뜨러 다닌다"라면서 "신구 선생님은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건강해지고 있다. 운동량이 많으니까 펄펄 날아다닌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