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경북 김천치유의숲이 사회복지인 복지향상을 위해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와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김천치유의숲이 경상북도 사회복지인 인권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20일) 경북 김천시 증산면 김천치유의숲 힐링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통해 경북지역 사회복지사 건강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특히 양 기관은 경북지역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기관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박한진 김천치유의숲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센터장은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대상자를 발굴해 양질의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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