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tvN '졸업' 측이 극중 정려원 음주운전 장면을 사과했다.
5월 21일 tvN 토일드라마 '졸업' 제작진은 "방송 직후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한 버전으로 VOD 서비스와 재방송에 반영했다"고 입장을 냈다.
![tvN 드라마 '졸업' 포스터. [사진=tvN]](https://image.inews24.com/v1/3e652b60f8e9d5.jpg)
제작진은 "사려 깊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라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졸업'에서는 서혜진이 남청미(소주연 분)를 만나 술을 마시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서혜진은 이준호(위하준)와 강의 연습 후 자신의 차로 이준호를 데려다줬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혜진의 음주운전을 지적했고, 제작진은 문제가 된 장면을 삭제해 VOD(다시보기)에 반영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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