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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금쟁이' 100억 건물주 양세형 "쓸데 없는 돈 만원도 안 썼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하이엔드 소금쟁이' 양세형이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공개했다.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양세형 양세찬 이찬원 조현아, 머니트레이너 김경필이 참석했다.

개그맨 양세형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신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이날 양세형은 100억원 대 건물주과 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다 은행 것이다. 나와 비슷한 수입을 받는 연예인보다 더 돈을 많이 모은 건 사실이다. 돈을 더 소중하게 생각했다. 돈이 스스로 일을 하도록 적금이나 채권, 국내주식, 해외주식을 다 이용했다"고 답했다.

이어 양세형은 "돈 쓰는 것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난 쓸 땐 확실히 쓰지만 안 쓸 땐 확실히 안 쓴다. 내가 얼마를 쓰는 지 모르는 분들도 많다. 하지만 난 수익보다 중요한 건 지출이라 생각해서 월 평균 얼마나 쓰는지 항상 체크했다. 거기서 줄일 수 있는 걸 줄였다. 지출로 인해 나가는 돈은 정확히 알고 있다. 쓸 데 없는 건 만 원도 지출이 없다. 예를 들면 TV 인터넷 3년 약정 끝날 때 먼저 연락해서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경제학도' 이찬원, '백억대 건물주' 양세형, '예능 치트키' 양세찬, '알고보니 재테크 발라더' 조현아와 '돈쭐남'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까지 최강의 소비 드림팀이 뭉쳐 배고픈 자린고비가 아닌 갓생을 사는 '하이엔드 소금쟁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국민 부자 메이커 프로젝트다.

한편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1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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