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서원이 전역했다.
차서원은 21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 육군 제1보병사단에서 1년 6개월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배우 차서원이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2021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8d96e65275750f.jpg)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차서원은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득남해 아빠가 됐다. 이에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엄현경과 차서원은 2019년 tvN '청일전자 미쓰리'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22년 MBC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차서원이 전역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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