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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5년 압구정 전세살이 끝…논현동 86억 자가 마련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압구정을 떠나 논현동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

22일 대법원 등기소 등기내역에 따르면 유재석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에 등기를 마쳤다.

유재석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유재석 프로필 사진 [사진=안테나]

유재석은 이 곳은 86억 6천570만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면적은 199㎡ 펜트하우스로, 방 4개,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보안이 좋고 집사가 상주해 청소 세탁은 물론 여행 예약까지 특급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유재석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에서 이어진 약 15년 넘는 전세살이를 마치고 자가를 마련하게 됐다.

유재석은 지난해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와 다세대 주택(빌라) 건물을 총 198억원에 사들인 바 있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역시 논현동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논현동으로 거처까지 옮긴만큼 유재석의 '논현동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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