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프로게이머 겸 방송인 홍진호가 아빠가 된다.
홍진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았다"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홍진호는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태명).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오기를!!"이라며 태명 콩콩이와 출산시기 등을 언급했다. 초음파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한편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어 결혼 두 달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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