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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임신 후 70kg까지 쪄...골반도 내 의지대로 안 움직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안영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여자 연예인분들이 아이 낳은 지 얼마 되지 않고, 화보 찍는 걸 보고 애를 낳으면 저렇게 빠지는 줄 알았다"고 처음에는 스트레스를 안 받았다고 밝혔다.

안영미 [사진=유튜브]
안영미 [사진=유튜브]

이어 "70㎏까지 쪘는데, 아이를 낳고 나서 부기가 빠져 2~3㎏ 빠지더라. 그때부터 심각성을 느꼈다. 먹는 것 조절하고, 물 많이 마시고,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서 걸었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처음에는 걷는 것도 어려웠다. 내 하체가 아닌 것 같았다, 내 골반이 의지대로 안 움직였다. 신세계였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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