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No 담배.'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방문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흡연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이날(31일)까지 금연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선 금연 서약서와 금연볼링, 금연컬링 등을 통해 흡연 폐해와 금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영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전환경실장은 "세계 금연의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로 금연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쾌적하고 안전한 수목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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