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는 유튜브 채널 '숏박스'의 김원훈·조진세·엄지윤이 출연했다.
이날 곽튜브는 "조회 수가 한번에 터지지 않았냐. 전달 수익이랑 이달 수익이랑 차이가 엄청났을 것이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몇 배였느냐. 전 여행 콘텐츠가 터졌을 때, 10배 이상 조회 수익이 나왔다. 그래서 액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숏박스' 멤버들은 "저희랑 영상 분량 자체가 다르다. 저희는 최대 5분이지만, 곽튜브는 최소 40분이다. 그럼 우리보다 몇 십배 더 버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은 "준빈이 22억 모았다" "광고 개런티가 2억이다" "용산 아파트 매매했다" 등의 발언을 하며 몰아갔지만, 곽튜브는 정확한 수익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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