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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맘' 최지우, '슈돌' 뜬다…데뷔 30년만 MC 첫 도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지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첫 고정 MC를 맡는다. 최지우는 소유진의 뒤를 잇는다.

3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최지우가 소유진의 뒤를 이어 '슈돌' 안방마님으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첫 녹화는 7일이며, 최지우 출연분은 16일부터 전파를 탄다.

배우 최지우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콜롬보X아릭 레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최지우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열린 콜롬보X아릭 레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최지우의 예능 MC 도전은 데뷔 30년만에 처음이다. 최지우는 1994년 MBC '천국의 나그네'로 데뷔했고 '겨울연가' '스타의 연인' '두번째 스무살' '캐리어를 끄는 여자', 영화 '여배우들' '좋아해줘'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해 공개한 영화 '뉴 노멀'이다.

최지우는 지난 2018년 결혼해 2020년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육아맘' 최지우가 '슈돌' 안방마님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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