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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훈남 금쪽이父 등장...정형돈 "슈주로 데뷔할 뻔 했다던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금쪽이 아빠가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다발성 간혈관종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후 이상 행동을 하는 6살 금쪽이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엄마는 "6세 아들과 4세 딸 그리고 생후 약 100일 된 막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채널A]

같이 출연한 금쪽이 아빠는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작곡가로 활동 중"이라 밝혔다.

정형돈은 아빠에게 "아니 근데 슈퍼주니어로 데뷔할 뻔 했다더라"고 물었고, 아빠는 당황하며 "그건 아니다. 기획사에 들어가서 5인조로 준비를 하다가 20세에 작곡가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엄마가 아빠에게 반한 점은 뭐냐"고 물었고, 엄마는 "무도회장에서 만났는데 900일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연애 스토리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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