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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 손석구 "첫 공동제작, 운 좋았다…1인극 부담없이 재밌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손석구가 영화 '밤낚시'를 통해 첫 공동제작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손석구는 '밤낚시'의 주연배우이자 공동제작자다.

11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밤낚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손석구는 "영화 공동제작이라는 건 감당도 안되고 먼 후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숏폼 형태의 영화니 가능한 부분도 있다"라고 첫 공동제작에 나서게 된 계기를 전했다.

밤낚시 [사진=CGV ]
밤낚시 [사진=CGV ]

그는 "현대차가 제안한 '자동차의 시선'을 담은 영화라는 데 관심이 생겼다. 다만 단순히 배우로 참여하기 보다는 모든 과정을 경험해보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아티스트에게 무한의 자유를 준다면 해보고 싶다고 했다"라며 "현대차가 흔쾌히, 도리어 내가 민망할 정도로 '하고 싶은 거 더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 러닝타임 12분 59초,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카메라로 촬영된 새로운 시도를 담은 영화다.

배우 손석구가 공동 제작 및 연기에 참여했고, '세이프'로 한국 최초 칸영화제 단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문병곤 감독,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조형래 촬영 감독이 참여했다.

'밤낚시'에서 손석구는 홀로 영화를 이끌어간다. 그는 "요원 혼자 나와서 이야기 끌고가는게 말이 10분이지 상황에 따라선 1분도 어렵고 부담된다. 하지만 나는 부담이 됐을 법한 설정이 하나도 어렵게 다가오지 않았다"라면서 "문 감독은 오랜 친구기도 하고, 이 캐릭터를 굉장히 납득했다. 부담 없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밤낚시'는 14일부터 16일, 21일부터 23일 등 2주간 CGV 단독 개봉한다. 단 1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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