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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희 "발리 5년 거주 후 귀국"…'여왕의 기품' 3R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와 댄서 허니제이가 서로에게 팬이라고 고백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헤라클레스'의 2연승 도전기가 그려진다.

2라운드 두번째 무대는 '비디오테이프'와 '여왕의 기품'의 대결. 우승은 '여왕의 기품'으로, '비디오테이프'의 정체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였다.

복면가왕 가희 [사진=MBC ]
복면가왕 가희 [사진=MBC ]

가희는 "발리에서 5년 정도 거주하다가 작년 한국에 돌아와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2집 'BANG' 준비 중에 드럼 퍼포먼스가 있다. 산에 들어가서 밤새 드럼을 쳤다"며 "탭댄스를 한 적이 있다. 3개월을 넘게 연습했다. 멤버들 종아리가 이만해 졌다"고 고백했다.

가희는 "애프터스쿨 재결합 무대를 보여드린 적이 있는데 당시엔 발리에 거주 중이라 그 이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기회가 생긴다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가희를 본 허니제이는 "너무 좋아하던 댄서이자 아티스트"라면서 "언제 한번 같이 밥을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가희 역시 "허니제이의 팬이다. 댄서로 좋아했는데 출산하고 복귀하는 과정을 보면서 응원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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