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혜교, 수지, 그리고 임지연이 '청룡시리즈 어워즈' 핸드프린팅에 참석한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오는 25일 오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한다.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해 대상 수상자 송혜교, 드라마 부문 수상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이 참석한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일반 관객들이 함께 자리해 스타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GV(관객과의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수상 이후 행보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생중계 없이 진행되며,추후 스포츠조선 유튜브, All that STAR (스포츠조선 연예유튜브)와 스포츠조선 네이버 TV채널, KBS Entertain 공식 유튜브, LG U+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한편,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7월19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크로마에서 개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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