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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오늘(19일) 형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손현주가 형제상을 당했다.

손현주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손현주 형인 사진작가 손홍주가 19일 세상을 떠났다.

배우 손현주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고인의 빈소는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손현주는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21일 오전 6시30분이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고인이 된 손홍주 씨는 매거진 씨네21 사진부 부장을 지냈으며, 경성대학교 멀티미디어대학 사진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손현주는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후속 '유어 아너'로 안방을 찾는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 '송판호'(손현주)·'김강헌'(김명민)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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