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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7월10일 개봉…아시아 7개국 배급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가 아시아 7개국에서 배급된다.

영화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가 7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일본과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배급이 확정됐다.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포스터. [사진=파이브데이]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포스터. [사진=파이브데이]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오직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박정희 대통령의 진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Comstock Group)을 비롯, 대만(A really Good Film), 말레이시아(TGV distribution), 태국(M distribution), 베트남(Noori Pictures), 캄보디아(Westec Media), 미얀마(JCineplex) 국가와의 배급 계약을 확정했다. 여기에 제작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폴 3개 국가는 현재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박정희:경제대국을 꿈꾼 남자' 측은 아시아 국가의 관심과 관련 "오천년 가난 극복을 만들어낸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중 하나로 손꼽히는 것이 새마을운동인데, 이것이 현재 국제사회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1970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제창된 새마을운동은 세계화 운동으로 확산되어, 2023년까지 총 16개국 77개 시범마을을 조성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박정희: 경제대국을 꿈꾼 남자'는 전국 극장에서 7월 10일 개봉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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