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자우림 김윤아가 집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가’에는 김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공개된 김윤아 집은 분당에 있는 140평 오피스텔이었다. 거실을 지나 작업실 문을 열면 그 안에 김윤아의 침실이 있었다.
장성규는 "이런 집은 처음 온다. 누나만의 성으로 되어있는 느낌이다. 문을 이중으로 해놓지 않았냐"고 물었다. 김윤아는 "바로 옆방이 작업하는 스튜디오라 거기 방음용"이라고 설명했다.
녹음실을 구경한 장성규는 "전체 스튜디오 비용은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에 비해선 2배 넘는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5억?"이라고 물었고, 김윤아는 비슷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윤아은 서울을 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저는 넓은 집이 필요하다. 작업실이 넓어야 되니까. 서울로 가면 이 정도 평수면 얼마일 거 같냐. 그건 좀 아닌 거 같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라고 이류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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