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수림이 "한서경은 친언니보다 더 친한 사이"라고 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김혜영-신성, 류지광-윤태화, 박수림-한서경이 출연했다.
박수림은 "한서경과 같은 연도에 데뷔하고, 연하 매니저와 결혼한 것도 동일하다. 이 정도면 전쟁에 나라를 구한 게 아니라 남자를 구한 것"이라고 끈끈한 애정을 전했다.
한서경은 "박수림은 긍정적이고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라면 "6살 동생인데 30년째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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