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100만 유튜버' 1분만이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직접 팬들과 만난다.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크리에이터 1분만이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인근에서 오프라인 팬미팅 '딱 1분만 같이 놀자'를 열고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1분만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단 1분 내로 세상의 다양한 소식을 알려주는 지식 정보 콘텐츠 창작팀으로, 시사, 상식, 사건, 글로벌 이슈 등 크고 작은 정보들을 함축해 전하며 폭 넓은 연령대의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톱 크리에이터다. 현재 유튜브를 포함해 지난 6월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앱 '디어스(THEUS)'에 입점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1년 1월 첫 콘텐츠 업로드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100만 구독자 수를 달성한 1분만은 인생 첫 오프라인 팬미팅 자리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할 예정이다.
1분만의 이번 팬미팅은 각 회차 당 111명 씩, 5회 차에 걸쳐 총 555명의 팬들이 참여 가능하다. '1분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 1시간 안에 팬미팅부터 사인회, 포토타임 행사까지 속전속결 이루어져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팝업 스토어와 포토월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준비되어, 유튜브를 넘어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1분만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1분만 구독자 100만 달성 기념 팬미팅 '딱 1분만 같이 놀자'는 1일(월)부터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앱 '디어스(THEUS)' 1분만 스페이스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선착순으로 예매할 수 있다. 디어스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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