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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스테이씨 "틴프레시 대신 발칙함 변신, 사랑 받을거란 확신有"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발칙한 변신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스테이씨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그룹 스테이씨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스테이씨(STAYC)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 쇼케이스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스테이씨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스테이씨(STAYC) 정규 1집 '메타모르픽(Metamorphic)' 쇼케이스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스테이씨 데뷔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은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두고 '키치를 벗고 치키로 간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질문에 시은은 "글자 순서만 바뀌었지만 뜻이 완전히 달라진 언어유희다. 틴프레시, 힐링, 에너지를 보여주며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에는 '치키', 즉 발칙함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키치하고 틴프레시하고 상큼 발랄했다면 이번엔 치키하고 발칙하고 욕심을 그대로 드러내고 과감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밝혔다.

윤은 "아무래도 도전적인 정신이 컸다. 11개월 만에 컴백인데 보여드린 적 없는 발칙하고 도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됐다.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이 있었지만, 준비 과정에서 점점 느낌을 알아갔다. 사랑해 주실거라는 확신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테이씨 신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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