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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첫날부터 대박...박서준 오픈 3시간 전 대기 손님에 "무조건 죽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서진이네' 직원들이 첫날부터 이어진 오픈런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첫 영업날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점심 때부터 손님들의 오픈런이 이어졌고, 결국 재료 부족으로 장을 더 봐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서진이네2 [사진=tvN]
서진이네2 [사진=tvN]

고민시와 박서준이 장을 보러 갔고, 고민시는 이동 중에 "뭐가 지나간 건지 하나도 모르겠다"고 정신없었던 점심 장사를 언급했다. 이에 박서준은 퀭해진 얼굴로 "저녁에는 그냥 큰일났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을 보고 온 후 가게 앞에 서 있는 손님들에 충격을 받았다. 저녁 오픈 3시간 전이었던 것. 고민시는 "무슨 일이에요?"라고 말했고, 박서준은 "인기 터지네. 오늘 저녁은 무조건 뒈졌다"고 멘붕에 빠졌다.

박서준은 직원들에게 10명 이상이 대기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고, 이를 확인한 이서진은 "열 명이 한 개씩만 시키면"이라고 수익을 계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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