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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유호 "아내 대신 육아 전담, 아이 키우는 재미 빠졌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유호가 육아 전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저출생 위기 대응 기획 아이가 좋아' 특집이 공개됐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유호는 두 딸에 이어 아내 뱃속에 셋째 아이가 있다며 예비 다둥이 아빠로서 밝게 미소지었다.

유호는 "두 아이에 이어 세 아이까지 키우면 힘들지 않겠냐고 묻는데, 아이 키우다 보면 예뻐 죽을 지경이다"라며 "바쁜 아내 대신 내가 육아를 전담하는데 아이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이후 유호는 아내와 두 딸과 무대에 올라 현미 '새벽비'를 열창했다.

2015년 '흉중강우'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유호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2021년 '아침마당'의 인기코너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국악인 아내, 아픈 딸의 사연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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